노을(霞) 님의 '공녀의 후예' 추천합니다.

노을(霞) 님의 '공녀의 후예' 는 세르덴이라는 거대한 제국에서 주인공 에일린이 자신에게 주어진 7개의 운명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글입니다.

황녀인 주인공은 아케데미에서부터 운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 발걸음 가운데는 웃음과 감동이 있고 등장인물들 간의 믿음이 있습니다.

제 추천글이 좀 딱딱해서 그렇지.. '공녀의 후예' 는 딱딱하지도 풀어지지도 않은 글입니다. ^^ 워낙 매끄럽고 세세한 감정표현이 드러나서 머릿속에 내용이 계속 상상이 된다고나 할까요..

무더운 더위를 잊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으신 분!

정규연재란 - 노을(霞) 님의 '공녀의 후예' 로 지금 달려가십시오!

덧) 노을(霞) 님의 글에 지금보다 더 큰 관심과 댓글이 있기를 바라며 추천글을 써봤습니다. 에에.. 원래 글에 자신이 없는지라..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는 건 아닐런지.. 걱정이 되네요 ;ㅁ;

그래도 제가 글을 보며 느낀 이 감동과 전율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합니다.

[NADI]

여주인공인가요?
딱히 태클거는거나 또 여주인공 논란일으키자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JeNeRia]

예, 여주인공 입니다.ㅎ

하지만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거라는 데에 한 표 던집니다.

[키라라라]

다 읽고 왔습니다. 훌륭하더군요. 대단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재밌고요

[ba*****]

마음에 드네요.. 여주인공 소설 특히 좋아합니다.. 선작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노을(霞)]

억, 추천글이 올라와 깜짝놀랐습니다. 첫추천글이네요. 부족한 글인데 이리 아껴주시니 너무 기쁘고, 또 찡~ 합니다.ㅠ JeNeRia님, 한 편 한 편의 코멘트에 이어, 추천글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더 좋은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키라라라 님, babychi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