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할 소설은 노을바다다님의 " 바다에 멈추다" 입니다.
주인공 김강구(이강구였나 -_-?)가 우연히 만나서 같이 살게된 여자와의 로맨스인데 진짜 코믹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같이 사는 수진이라는 여자의 강력한 포스와 말장난이라고 평가절하 할 수도 있지만 약간은 인간미가 넘치는 상황전개를 코믹하게 풀어가는 방법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노을바다다님의 "총한도이백만원"이라는 소설도 재미있는데요. 총한도이백만원과는 또다른 재미와 상황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게시된 글로서는 수진이라는 여자가 대체 누구인지 잘 모르겠는데 2부에서 수진이라는 여자의 관점에서 글이 전개될 거라고 공지되어 있던데 2부도 꼭 읽어보고 싶은 글입니다.
그럼, 일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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