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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처음 먼치킨이란 말을 보고 뭔가 했는데, 나중에서야 그 뜻이 뭘 말하는 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저 말의 유래가 뭔지는 모르겠군요.
혹시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합니다.

역시 같은 상황인 양판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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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지애 추천에 힘을 보탭니다.
참으로 탐나는 필력입니다.
먼치킨의 유래는 모르겠고.....
양판소는 엇비슷한 거 막 찍어낸다는 뜻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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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의 유래는 그유명한 테이블 rpg 던전&드래곤에서
나온말입니다.
몬스터와 치킨(미국에서는 치킨을 겁쟁이로 표현
합니다)의 합성어로 몬스터가 겁쟁이가 될정도로의
강한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또다른뜻으로는 던전마스터가 만들어놓은 룰의
헛점을 이용해서 렙업을 하는사람과
스토리는 무시하고 무조건 렙업을 하는사람을 뜻합니다.
그말이 한국에서 먼치킨이라는뜻은 그냥 아무이유없이
너무강해지는 케릭터 쉽게말해 벨런스 붕괴케릭터를
뜻합니다.
그리고 양판소는 IMF시절 대여점이 유행하여
(직장에서 짤린 사원들이 할줄아는겠없으니
대여점이 가장 만만해보여서 대여점을 시작했습니다.)
생켰났을떄 몇몇 개념없는 출판사들이
도저히 책으로 낼수없는 책들을 찍어내서
대여점에 판다음 파산해버려서 이익을봤을때
생긴말이죠 지금은 문자그대로 도저히 책으로
볼만한 소설이 아닌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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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이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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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은 [만고지애]
제 선호작중에 하나입니다.
여러 선호작이 있지만
그중에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흡입력이 강하고
제가 글을 읽을때 눈으로 읽지 않고
가슴으로 읽게되는 수작들중에 하나지요..
손[수] 때릴[작](응?) 이런 한자는 없지만..
싸다긔 10만대를 맞아도 보고싶은 아깝지 않을 그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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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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