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ross-오만의탑진혼곡]환상 그 자체….

故 미드가르트, 검은 탑의 예언자 . '라-프라델라'의 예언시를,

피델로의 악마, '얀 무스펠하임'의 일대기를,

그 모든것이 적혀있는 '성전 묵시록'을,

그것을 창조한 세계의 탄생을, 배경을, 혼돈을, 주인공의 미래를 읽어보셨습니까?

라-프라델라의 예언시는 그들의 신화를, 그들의 사랑을, 그들의 여행을 노력을 꿈을 그리고, 운명을 엿보는 짜릿함을….

주인공 얀 무스펠하임의 투쟁을, 싸움을 지켜보셨습니까?

전설을, 신화를, 영웅의 이야기, 성전 묵시록을 읽어보셨습니까? 그것을 창조한 작가의 뛰어남에 박수를 쳐보셨습니까?

소름 끼치도록 완벽한 구성이 온몸을 관통하고, 살아 움직이는 주인공이 글속에서 튀어나와 손에 잡힐 것만 같은,

잔인하고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애달픔을 느껴보셨습니까?

글의 몰입도, 재미, 설정.. 그 무엇도 뒤처지지 않는 J.cross님의 오만의탑진혼곡. 절대 강추입니다 -_-bbbbbbbbbb

오탑진을 읽지 못한 나의 동지들이여, 오탑진의 조회수를 배로 만들어 봅세..ㄲㄲㄲ

       p.s 아래 하밀님의 바람노래 추천글에 달린 J.cross님의 리플을 보고 왠지 써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J.cross 님~ 저 잘했죠 ~ ;ㅁ;

[正力]

...저도 써야할까하다가 한번에 2개 연달아쓰면 가벼워 보일것 같아 안썼는데.
Hure님 원츄!!

[Milkymoo..]

잘했음! 오탑진 매니아들을 늘리는 거임!! 그러니 글좀 팍팍 써줘요!! 제이크로스님!!

[주비(走飛)]

아니;; 리플을 단 것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ure님.
언제나 저에게 힘을 주시네요. 멋진 추천글에 걸맞는 글을 쓰기 위해 다시 글을 쓰러 가야겠습니다.(방금 한편올리고 왔는데 말이죠. ^^)

오늘 밤은... 자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웃음-)

[림랑]

흠.....그럼 나도 여기다가 리플 달면 다음 대기순위가 되는건가요? ㅋㅋ

[RAZ]

퀸림랑 폐하..ㅠ_ㅠ,, 소신이 꼭 써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날짜는 기약할 수 없기에..[..]

[담하(澹霞)]

저도 강력 추천합니다!!!

흠... 그럼 저도 슬쩍 흔적을 남겨야 겠군요... ^^;;;
저도 이젠 대기 순위가 된건가요? ^^;;;

[RAZ]

담하님의 무림흥신소 또한 열렬히 보고있답니다~~ 담하님도 제국에서 천플전쟁때 한 몫 하셨으니 언젠가는 써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역시 날짜 기약은.. ㅠ_ㅠ

[송뷁..]

ㅋㅋ 역시 모두 추천하시네~ 저도 추천!!!

[호미사이드]

오오~~ 다시 글 쓰러 가셨다니....n뜰때까지 저도 잠을 자면 안 되겠군요~~기대 하겠습니다,

[하밀]

오탑진의 작은 애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라벨라-클라라 라인을 선호합니다. 베론대령님께선 죄송하지만, 케잌을 좋아하시는 그녀에게 이미 제 마음을 던지기로.. 요기까지가 팬심이고,

짧게 말해..

한국 쟝르문학에 만약 다음 계절이 찾아온다면, 그때 그 계절의 중심에 피어있는 꽃들 중엔 [오탑진]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겨울에 핀 봄꽃이라 그 자태가 더욱 곱습니다.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가시어 다음 계절을 느껴보시어요.

[호미사이드]

저도 아라벨라-클라라 에 한 표~!!
아 J.cross님의 "다시 글을 쓰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밤은... 자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한편 더 올리 실줄 알고 기다렸지만 체력이 부족한 관계로 이만..자야겠네요~ 일어나보면 n이 떠있겠죠??

[폐인18호]

이리스대령이 킹왕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