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다시 돌아왔다..

단월님의 사자강천기를 추천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을지 모르지만, 추천글 올립니다.

일단.. 사자강천기의 서(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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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다시 그떄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그 시간으로 옮길 수만 있다면..

이런 서글픈 일들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염원이 닿은 것일까

사자(獅子)가 눈을 떴을 때, 세상의 시간은 변해 있었다.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그 시간, 바로 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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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호북신가의 둘째 신시류..

가문의 멸..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주인공의 복수심..

결국의 친우의 손에 죽음을 택하지만..

눈을 떠보니 어느새 자신의 어린시절로 돌아와있다

과연.. 지금이라면 시류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지금 단월님께서 17개 정도의 분량을 쓰고 계세요~

많이들 와서 보고 가세요~!!

---참고로 제가 1월 2일에 군대를 가는 관계로..

마지막 추천이 될듯하네요... 슬퍼라.. 흑흑.

[드뷔시]

1월 2일 .. 혹시 논산이신가요/
저도 그날 논산으로 가는데 ㅎㅎ

[섭씨4도]

다크홀릭 님.. 고맙습니다;ㅅ;
신검마도 때도 그렇고 늘 신세만 지네요...
군대 가기 전까지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ㄷ도깨비]

전 1월 8일 끝나는데 음하하하하하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다크홀릭]

아~ 저는 의정부로 감니다여~

[밀우]

헛...제 동생도 1월2일 의정부로 입소하는데...
다크홀릭님 마도전님 부디 몸조심해서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