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님의 피어싱.
음, 저도 원래 추천같은걸 잘 하는편은 아닌데..
어제 강산님의 추천을 보고 끌려서 봤더랍니다
...
처음 딱 보는순간 아 차원이동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차원이동물에 관한 수많은 편견이 떠올랐고
한숨을 쉬다가.. 그래도 보다 때려치는건 좀 찝찝한 감이 있기에
계속 봤는데,
두어편 지나고 나니 필체가 점점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나 주인공의 설정도 그렇고 말이죠.
음 글 전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햄버거를 먹을때의 콜라맛이라거나
삼겹살을 먹을때의 김치라거나
[...]
깔끔합니다.
정말로 차원이동물중에서 이렇게 보고서 깔끔함을 느끼는 글은 제게는 처음입니다 <워낙 차원이동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한번쯤 일독을 권해보고싶은 글입니다.
포르테님의 피어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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