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 슬픈별이었다가 닉을 바꾼 푸른나래입니다.
처음으로 선작된 글들을 한번씩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나 무 바츠
이 글 마지막편이 도대체 언제 올라온건지 모르겠네요.
판타지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아니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작가님께서 바쁘신지 잘 안 오시네요.
현 필 무림명탐정
★무림명탐정도 정말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전에 작가님한테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확실히 처리됐는지 모르겠네요.
★함 초 롬 환생마도
제가 좋아하는 부류는 무협입니다.
이것도 무협코너 뒤지다가 발견한 정말 주옥같은 작품이죠.
그런데 출판은 된건지...
★화룡진인 회색인
이번해에는 꼭 돌아오신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소식이 없지 싶습니다.
너무 연중하셔서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한꺼번에 다시 보려구요.
★갈색미소 에런더즈
갈색미소님의 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1인칭 시점을 좋아해서도 그렇고 얘기를 풀어 나가시는 게 참 재밌거든요.
그런데 이글. 언제 쓰실거죠?
★反童還老 의선전설
잠시 취업 준비를 위해 연중하셨습니다.
잠시는 아니고.
한 1년쯤 되겠네요.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푸른나래 하얀바람의눈물
제 소설이에요.
여기서 뭐라고 쓰면 안될 것 같아서 패스.
★공동전인 엄마는절대고수
개인적으로 우각님이 좋아서 이 글 읽게되었습니다.
사실은 다른 분들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거든요.
공동으로 뭘 쓰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정말 대만족입니다.
2권까지 내신 것 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완결권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백연님, 이훈영님, 우각님, 서현님. 그리고 잠시 군대에 가시느라 빠지신 조동제님 외에 같이 써 주신 분들.
세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머리가 나빠서. 헤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다시 연재 안 하나요?
★케 테 르 완황
정말 충격적인 얘기라서 한번 봤습니다.
교통사고 나셨지만 출판하신다고 했는데...
★기 천 검 주작강림전
이 글도 정말 재밌게 본 글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사정상 잠시 연중해 있는 글인데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만이 드는 글입니다.
★백 운 소천악
소천악만큼 재밌는 글을 꼽으라면 글쎄요.
주인공부터가 저 같은 소설이었습니다.
출판때문에 연재 많이 못하셔서 아쉽지만...
★설 유 애 천년후애
완결하신 작품입니다.
예쁜 사랑을 정말 예쁘게 그려주신 설유애님.
저도 설유애님처럼 글 예쁘게 쓰고 싶어요.
★우 각 십전제
출판됐죠?
평소의 우각님과는 아주 약간 다른 분위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우각님이 쓰신 글이라는 생각은 나니까요.
정말 좋은 작품이죠.
★이 류 경 사랑이슬픈이유
검색창에 사랑을 한번 쳤는데 이 글이 나오더라구요.
제목에 끌려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언제 올려주실지...
★단 무 기 나부파
어쩌다가 이 소설을 보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좋은 소설입니다.
나부파라는 문파와 주인공이 얽혀가는 게 너무 좋네요.
이것도 연중상태.
★갈색미소 기연사냥꾼
12월 연참대전을 하시더니 힘드셨던 모양이에요.
지금 시험 준비도 하신다고 하시고.
언젠간 올라오겠죠?
★추 정 당문대공자
전 세가 사람들 중에 당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문 사람들은 언제나 악역이더라구요. 사실 당문 사람이 주인공인 소설 처음 봤습니다.
하지만 당문대공자는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제가 읽은 소설중에 당문을 좋게 평가한 소설이 많이 없다는 게 아쉬울만큼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멸마동자 이터[eater]
동생의 치료비를 만들기 이해 가사상태에서도 열심히 게임을 하는 우리의 주인공.
그런데 선작하고 나니 안 올라오는군요.
이럴 수 있느냐며 항의하고싶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향 비 오메가
향비님이랑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데 한번 와서 봐달라고 해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뭐 재밌겠냐 싶어서 대충 한 편만 보고 말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꽤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제가 선작을 찍었어도 연중을 안하는거라죠? ㅎㅎ.
★우송(愚松) 골든게이트
아버지랑 아들이랑 같이 게임을 한다?
생각보다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천 글 보고 갔는데 재밌더라구요.
중요한 건..
선작 찍으니까 설 새러 가셨다는거.
설마 안 오시진 않겠죠?
★초 우 표기무사
초우님의 글 대부분 좋아하는 편입니다. 는 아니고.
권왕무적만 인상깊게 봤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선작 찍었다고 설마 또 연중 하시려구요 ㅡㅡ.
★이 길 조 숭인문
연재한담을 들러봤는데 온통 숭인문 추천 뿐이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말을 못했더랍니다.
도대체 뭔 소설이길래 이렇게 추천글이 난발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늦게간 걸 후회했습니다.
정말 생동감 있게 잘 쓰셨더라구요.
어제는 제가 선작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올라와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니까요?
★정 우 난무림인이다
연참대전 시넝 목록을 봤더니 이런 제목이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한번 들어가 봤는데 재밌습니다.
아직 프롤 포함 3편 뿐이지만.
정말 참신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소재는 못 봤거든요.
종횡무진이랑 바뀐거랄까요.
정말 재밌어질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 소설입니다.
문피아의 연재 게시판들은 제가 선작만 찍으면 출판, 아니면 연중, 그것도 아니면 자삭. 이러시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슬펐습니다.
그래도 선작이 남아있는 게 좋아서 가지고 있구요.
어쨌든 이중에서 재밌는 소설 하나씩 찾아보지 않으실래요?
ps: 연중하신 작가님들. 빨리 와주세요 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ps2 어떤 분이 제목에 포인트 좀 달라고 하셔서 ★ 넣어봤어요.
이거 포인트가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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