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혹은 아니오"라는 대답으로 댓글 남기지 마십시오!
제가 민망해집니다. 암요.
사람은 현실을 살아가며.
고난과 시련을 겪어가며 성장합니다.
물론 소설 속에서의 고난은 읽는 자도 가슴아프게 하지만.
한편으론 공감과 많은 감정들을 만들어내지요.
거기다 그 소설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더욱 글쓴이와 공감대가 형성되고, 더더욱 몰입감은 높아지게 되며 어느순간 무작정 위를 누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기업형소설입니다. 또한 글쓴이분의 실화를 약간 버무렸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납니다.
고난과 시련이 싫지만.
그것은 진실이기에. 외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독하고도 한편으론 달콤한 현실세계로 빠져보십시오.
천지림님의 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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