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고 화창한 월요일!!
일주일이 시작되는 시점에, 달력에 시커먼 엑스표시를 하며 아직 5일이 넘게 남은 주말을 기다리고 있으시다구요?
그런 분이 있으시다면, ‘뒤로가기’ 버튼이나 x표시에 대기시킨 마우스를 잠시 보류해 두고 시선을 이 글에 고정시켜 주세요.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획기적인 작품!! 퇴근을 기다리는 간절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줄 오아시스 같은 작품!!
바로 ‘이비안’님의 [화륜의 구슬]입니다!!
언뜻 보면 기존의 환생물과 다를 것이 없고, 게다가 게시판에 게시된 분량도 마땅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매력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무뚝뚝 하지만 인간적인 주인공!!
끌려 다니고 마음 약한 주인공들에게 질리셨다 구요? 화륜의 구슬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그렇지 않습니다. 냉정하면서도 생각이 있고, 또 스스로의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게다가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무리를 은연중에 이끌지요!!
게다가 덤으로 개.념. 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2.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전개.
냉장고와 벽 사이에 물건이 들어가 꺼내려고 하니 딱 새끼손톱만큼의 길이가 모자라서 꺼내지 못할 때의 심정!! 그것처럼 밝혀질듯 밝혀지지 않고 만날 듯 만나지 않는 장면!!
그런 애태우는 상황에 진절머리 나신다구요?
화륜의 구슬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원스레 밝힌다기 보다는 애초에 그런 상황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3. 마계공략법외 많은 글들을 클리어 해내신 작가님의 필력!!
사실 이 필력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사실, 저는 이 화륜의 구슬 팬이기 이전에 이비안 작가님을 따라다니는 광팬 가운데 한명이지요.
섬세한 듯 하면서도 시원스럽고, 아기자기한 듯 하면서도 웅장한. 같은 공간에 공존하지 못할 듯 보이는 상반된 단어들이 공존하는 공간. 그것이 이비안님의 글입니다.
이 모든 매력을 갖춘 이비안님의 ‘화륜의 구슬’을 단돈!! 아니, 단 ‘시간’ 59분 9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절대, 분량이 적어서 저 시간 만에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검색해 주세요. 지금 검색하시면 이비안님의 관심 ‘3g'을 덤으로 드립니다.
‘이비안’ 님의 [화륜의 구슬]
*주의
본 글은 1200% 과장된 광고 글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경우에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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