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Hunter.
버닝하시는 작가 분께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추천 들어갑니다.
검과 총, 초능력을 이용하는 세 사냥꾼들이 한 곳에 모였다.
그들에게 주어진 의뢰는 원숭이 퇴치!
보통 원숭이가 아닌, 철을 손톱으로 가르고, 인간의 생살을 씹어먹는 살벌한 놈들이었다.
팀을 이룬 그들, 멋진 팀웍과 뛰어난 실력으로 차례차례 원숭이들을 처치해나가는 도중, 이것이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깨닫게 되지만, 이미 빠져나가긴 늦었다.
과연 뒤에 도사리는 의뢰의 숨은 의도는 무엇인가? 어두컴컴한 길을 셋이서 의지한 채 나아간다. 그들의 앞길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의뢰성공? 아니면 죽음?
-세밀한 전투 묘사가 읽는 맛이 나는 작품입니다.
-세 명의 사냥꾼은 남,여,여의 적당히 좋은 비율(?)
-연재 속도도 좋습니다. 오늘 5연참하셨습니다.
해돌이형 - Triple Hunter
남가지몽
내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나비가 내가 되는 꿈을 꾸는 건지 모르겠다. 장자의 유명한 이야기. 그것이 무협과 판타지를 오간다면? 판타지에선 전쟁 영웅이었으며, 드워프에게 인정받은 뛰어난 대장장이였던 대공, 모든 것을 이루고 죽고나니 이류무가의 자제다. 그것도 여자! 그런데, 대공 외에도 무협으로 돌아온 인물들이 있다? 유선, 판타지 세계에서의 수하들이 그녀에게 모인다. 그녀가 선택할 앞길은 무엇이 될 것인가.
일독을 권합니다. 여주인공이라 거부감 가지시는 분들,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재밌습니다.
네크로드 - 남가지몽
그 외에 크레타파크, 더세컨드, 불사왕, 무림퀘스트, 에뜨랑제, 패시브 마스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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