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도 없고 글도 잘 쓰지 못하는 제가 함 추천을 해보고자 합니다.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Hero of the day.
Hero of the day 는 어느 한 시대의 영웅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마왕과 싸우고 마왕을 봉인시킨 위대한 영웅중의 하나. 허나 그 끝은 절망이었죠.
세상을 구한 영웅이었으나 그 끝은 불행하였고 종래에는 죽음의 문턱을 밟습니다. 그리고 후세에 남겨진 것이라고는 살인귀라는 영광스럽지 못한 이름하나..
그런 그에게 2번째 삶이 찾아왔습니다. 삶같지도 않은 삶이..
그가 봉인시켰던 마왕은 부활하고 세상은 다시 암운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래서 인류는 마왕의 동선을 저지해 보고자 그시대의 과학과 마법을 동원하여 그를 부활시킵니다. 그리고 살인귀라는 그의 악명 때문에 그의 심장에 폭탄을 설치해두고 말이죠.
영웅이었으나 명예롭지 못한 이름만 얻은체 불행한 삶을 마쳤던 그. 그가 과연 자신의 2번째 삶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시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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