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이 글을 아직 많이 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화 읽지 않은 지금에도 과감히 추천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이글에는 있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묘사없는 가벼운 글만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하지만 정녕 장르문학의 발전을 생각하시고 깊이있는 무언가를 장르문학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지금껏 읽은 무협중에 묘사가 가장 세밀합니다. 간간히 첨가된 한시도 작가분의 정성를 느낄 수 있습니다.
취향 타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소개:
배경은 중국과 비슷한 다른 세상
무공수위는 지극히 현실적
전장에서 지친 마음을 이끌고 귀환한 주인공
전장에서 쌓인 듯한 추측불능의 무학!
사문간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다정 무협!
그럼 저도 이제 이 글 읽으러 가야겠군요.
저랑 같이 이 글 읽으실 분들은 지금 당장
ether
를 검색하셔서
찌르레기는이제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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