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이 딱들어 맛는글이라..이렇게 추천글을 써보게 되는데요.
음... 한마디로 글소개를 하자면... 오랜만에 보는 3인칭 고무협풍?
물론 궁극적으로 쥔공의 천하제일?을 목표로 하지만...손에서 파이어볼이 나가고 하늘에서 벼락치고 검강에 도강 창강 수가 족강...등등이 난무하는 그런 소설이 아니랍니다.^^; 어느정도의 먼치킨 적인 요소가 있것지만(지금까지 있었나??..)배대기에 칼맛으면 살포시 눕어주고 주둥이 정통으로 맛으며.. 강냉이가 우수수떨어지는 그런 설절이 바탕을 이룬듯한 무협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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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서....
무엇보다도 작가님의 성실연재가.. ㅎㄷㄷ이라는...
이상 영아의별님의 '신권혈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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