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좀 여러개임.(수정)

안녕하세요. 또 심심해서 추천합니다.

이번엔 좀 독특하게 해보려고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이 최근작이지만 한 두작품 월간지와 연중(...)작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수는 많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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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그녀는 사실 도망자가 아니었다. 그녀는 괴력 시녀이기는 했으나 매우 평온한 나날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살인자의 아들이 찾아왔다.

그 역시 삼 백년 전에는 살인자의 아들이 아닌 귀족아들이었다. 하지만 그믐달이 뜬 어느 날 가짜수염을 붙인 영웅이 그의 아버지를 찾아오면서 비극은 시작됐다. 그의 아버지는 분노에 휩싸여 적이건 아군이건 상관하지 않고 총을 난사해 온 집안을 잿더미로 만들고 영웅의 수염을 면도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리고 살인자의 아들은 가까스로 탈출해 옛 친구인 시녀를 찾아왔다. 공범자가 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개와 함께 근근히 식칼로 몬스터를 잡아먹으며 이제까지 천 년동안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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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무거나 클릭하시면 됩니다.

ps. 모두 몇 개일까요.

ps2. 제목은... 포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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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죄송합니다. 설명이 전혀 없어서...orz

총 15개가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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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님의 어느집사의일상

박나란님의 몬스터요리        

요아힘님의 파르벨의 공작

마왕펭귄님의 그믐의 시계탑

탱알님의 페이크히어로

정재욱님의 마존

견미님의 핏빛의 머더러

박새날님의 공작아들

연리지님의 낭만법사

크래커님의 이계다다

KYRK님의 크로니클 제로

루디아님의 후궁의 아침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범주님의 무적신마

장영훈님의 절대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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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후궁의 아침의 작가님), 그녀는 사실 도망자(하늘과땅의시대, 도망자 반 퍼지)가 아니었다. 그녀는 괴력 시녀(후궁의 아침, 주인공은 힘쎈 시녀입니다.)이기는 했으나 매우 평온한 나날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살인자(핏빛의 머더러, 살인자입니다.)의 아들(공작아들에서 '아들')이 찾아왔다.

그 역시 삼 백년 전(크로니클 제로와 컴플리트 사이에는 300년의 갭이 있다고 합니다.)에는 살인자(핏빛의 머더러)의 아들(공작아들)이 아닌 귀족(파르벨의 공작. 일단은 귀족이므로)아들(공작아들)이었다. 하지만 그믐달(그믐의 시계탑)이 뜬 어느 날 가짜(페이크 히어로, 페이크 가짜)수염(무적신마, 장삼풍의 수염)을 붙인 영웅(페이크 히어로, 영웅)이 그의 아버지를 찾아오면서(그믐의 시계탑, 프롤로그생각나서..) 비극(마존, 복수극시작-비극..)은 시작됬다. 그의 아버지는 분노(마존)에 휩싸여 적이건(절대군림, 주인공 적이건) 아군이건 상관하지 않고 총(하늘과땅의시대, 작가님이름)을 난사해 온 집안을 잿더미(마존, 화산아 화산아 잿더미가 되어라)로 만들고 영웅(페이크히어로)의 수염(무적신마)을 면도(무적신마)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리고 살인자(핏빛의머더러)의 아들(귀족아들)은 가까스로 탈출해 옛 친구(그믐의 시계탑, 최근화에서 세핑 옛친구 만남)인 시녀(후궁의 아침)를 찾아왔다. 공범자(어느집사의일상, 최신화에 에베루스가 공범자가 되달라고 함)가 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개(파르벨의 공작, 개였던 공작과 개가 된 아인)와 함께 근근히 식칼(이계다다, 무기가 식칼)로 몬스터를 잡아먹으며(몬스터 요리, 몬스터를 식재료로 요리해 먹음) 지금까지 천 년(낭만법사, 천년 동안 살아계심)동안 여행(낭만법사,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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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님의 어느집사의일상

까를거리는 막내도련님과 까칠한 도련님, 소심한 아가씨가 계시는 집안의, 어느 굉장한 집사님의 일상입니다.

박나란님의 몬스터요리        

몬스터로 요리를 만들지만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요아힘님의 파르벨의 공작

개가되는 저주에 걸리신 공작님이 어쩌다 인간이 되서 아직 덜 풀린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글입니다. 지금은 학원물.

마왕펭귄님의 그믐의 시계탑

요한이 그믐의 기사단이라는 개성있는 인물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깁니다.

탱알님의 페이크히어로

많이 아실듯. 주인공이 죽인 사람이 알고보니 영웅이었다. 멋진 귀족님이 나오십니다.

정재욱님의 마존

화산아 화산아 잿더미가 되어라. 복수물입니다.

견미님의 핏빛의 머더러

게임소설입니다. 직업이 머더러죠.

박새날님의 공작아들

찌질한 공작아들의 성장물입니다. 아카데미물이죠

연리지님의 낭만법사

천 년동안을 살아온 로만옹의 이야기. 처음부분은 마치 판소리같습니다.

크래커님의 이계다다

한 여학생이 전학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이계에 다녀왔습니다.

로얄 액션 학원 주방 키친소드 이계다다

KYRK님의 크로니클 제로

검을 가르친 사부님이 실은 부모님의 원수다!

루디아님의 후궁의 아침

거의 연중작입니다.(ㅈㅅ) 괴력시녀와 후궁마님, 매력적인 시녀장님 등 개성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이야깁니다만, 좀 취향타실듯.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거의 월간지죠. 총과 마법, 기차 등이 혼재하는 시대. 도망자 반의 이야기와 여러 이야기들이 혼재합니다.

범주님의 무적신마

장삼풍의 수염을 뽑으러 그가 왔다. 저게 뒤지려고 보법밟나. 코믹무협입니다.

장영훈님의 절대군림

적이건의 무림... 절대군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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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견미]

가짜수염에서 빵터졌음.

[수드]

신개념 추천이다

[높새]

그런데 정작 이렇게 되면 추천 이유는 하나도 없네요.
포탈의 나열일뿐...

[나란토야]

귀차니즘 급 발생.

[버터솔트]

분명 참신하긴 한데 저 글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체 뭔 의미인지 파악할 수가 없으니 추천글로서의 효과가 전혀 없는듯'ㅅ'

[SbarH]

33개의 포탈 맞나요?...

[크래커™]

.....시, 식칼...;

[인간입니다]

아, 그냥 좋아하는 작품들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달까요.orz
저 포탈들은 키워드랄까, 읽으면 생각나는 것들 이랄까....orz
충고들 감사합니다. ^^ㅋ

[문짝짓기]

뭔지 궁금해 포탈 여러개 클릭해본...

[어킁]

훗 다눌러보았다
..........몇개인지는 안세봄(..)

[콜나고]

보물찾기같아요...=ㅅ=

[벼리랑냥]

포탈.... 누르기 귀찮았으나
결국엔 다 클릭하고 선작에 없는 몇개는 선작으로 꿀꺽 ㅎㅎㅎ

[다락방인생]

그리고 는 은 이가 는 없내요.,.

[범주]

...제 것도 살짝 끼어 있군요. ^^;

[인간입니다]

s-h님/ 아, 세어본 결과 15개의 작품에 33개의 포탈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눌러주신분들 감사(_ _)요

[인생의보물]

...종래의 '간략한 스토리' '추천이유' '감상포인트'를 늘어놓는 추천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 저거랑 이어진 작품들이 대체 어떤 내용인지 아예 모르니;;;

[이불소년]

... 몇개 눌려보다가 다 선작이라 순간 신경질난...

[월우(月雨)]

텝(tep) 누르면 나옵니당ㅋㅋ

[비령2]

적이건 에서 웃었습니다ㅋㅋ

[라이룬]

포탈 33개 식칼에서 눈이 번쩍 그런대 내 취향이 언제 이렇게 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