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구무협 스타일이고요 작가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이 소설은 요즘 나오는 손가락 하나로 수십명을 죽이고 하는 그런 소설은 아닙니다.
좀 답답하달 수 있을 정도로 진전이 안나가기는 하는데 에피소드들이 그런대로 재미있어서 읽을만합니다.
명문가가 아닌 지역의 작은 문파 출신으로서 무림맹에 나가 공을 얻으나 명문파 친구에 의해 그 공을 가로채입니다.
꾹참고 지방의 본가 쪽으로 가서 시작하는 그런 소설인데요.
필력도 좋으시고 내용도 잘 짜여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글의 내용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된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
연재 속도도 꽤 성실하구요..
일단 한번 보시죠
정연란 담인님의 낙월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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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잘못써서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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