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왔습니다.
백호님이 새로운 글 을 들고 다시 우리들 한테로 찾아 오셨습니다.
백호님의 마지막 글(?) 아니 마지막 글이 안되면 좋겠지만, 세상사 어떻게 되는거 모르는 것이기에 말이죠.
"신들의 황혼"
펜릴의 이야기... 평행우주관에 기초한 북구 신화를 가미한 현대물입니다. 아직 전개 부분이라 많은 분량의 글이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
쌓아놓고 먹기에도 좋지만 맛있는것은 바로바로 먹어야 겠지요.
심장이 따뜻 미지근하게 달아오르게 하는 글이라서 이렇게 추천 하고 가네요.
세상에는 많은 글이 있지만, 세상과 세상을 마주치게 하는 글은 몇개 없지요.
그래서 또하나의 세상에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을 초대 합니다.
나누면 즐겁잖아요
김백호님의 신들의 황혼 맛있을겁니다.
맛있게들 드세요.
그럼 전 다시 맛있는 글들을 찾으러 황혼을 쫓아 꿈속으로 들어갑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