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원하는 결과를 과정없이 얻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노력하기보다 망상을 많이 하게되죠.
내 두뇌가 갑자기 핑핑 돌아서 척 보기만 해도
다 이해되고 다 외워지는거야! 으하하하!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하지만 여기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같은 가치를 가질 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현실은 이렇게 당연한 생각하는게 조금 힘들기도 하잖아요?
인과율에 기반을 둔 철저한 현실주의자
난 망상같은 거 안해! 갈망하지도 않아!라고 외치는
리얼리스트가 사람들의 갈망을 이루어주는 능력을 가진
한 여성과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갈망하지 않는다고 하는 그의 마음속에는
어떤 갈망이 있을까요?
그 여성은 그의 갈망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두샤님의 - 회색 장미 - 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뜬금없이 시대는 러브 & 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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