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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1 아구르르
작성
14.09.28 03:21
조회
5,202

으아아 무심코 눌렀다가 끝까지 다 봤네요. 


배경은 암울한 중세판타지 입니다. 


흉년이 들면 귀족도 굶는다는 배경이죠.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쫒겨난 14살 주인공이 어찌어찌 해서 영주가 되서 


영지를 약탈하러온 도적때들을 후루룩 짭짭 먹어 치우며 영지를 발전해나갑니다.


완전 재밌어요.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9 아머게
    작성일
    14.09.28 06:03
    No. 1

    그래서 도적을 먹는군요(으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4.09.28 06:18
    No. 2

    드래곤이 안나오는 정통 중세판타지인가요?
    흠 확인하러 가볼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14.09.28 07:13
    No. 3

    정말 재밌네요. 밤새 다 봤습니다.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4.09.28 03:57
    No. 4

    헐... 왠만햐서 영주가 굶을일은 없을텐데.... 진짜 영주가 착하다못해서 호구가 아니라면 진짜 경작지에서 사람 한명 먹이기 힘들엇다는 엄청난 흉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단9
    작성일
    14.09.28 08:30
    No. 5

    추강++
    다만, 초기의 어려운 부분이 거의 끝나가서 조금 아쉽기는 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개세
    작성일
    14.09.28 09:53
    No. 6

    역시 주인공은 굴려야 제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한강에서
    작성일
    14.09.28 10:01
    No. 7
  • 작성자
    Lv.27 방랑독자
    작성일
    14.09.28 11:22
    No. 8

    j사이트에서 유료로 연재하다가 연중하고 잠수했다가 지금은 습작으로 돌린거 생각하면....

    나중에 완결나면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왕
    작성일
    14.09.28 11:47
    No. 9

    아 저도 저짝 에서 본거인가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공주양
    작성일
    14.09.28 15:44
    No. 10
  • 작성자
    Lv.36 recg
    작성일
    14.09.28 15:45
    No. 11

    이번에는 제발 중간에 엉뚱한 전개가 나오지 않기를 빕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디고블루
    작성일
    14.09.28 16:48
    No. 12

    추천 안합니다.
    이분 글이 잘 나가다가 쓸데없이 삐딱선을 탑니다.
    독자들이 다 이상하다 해도 혼자서 마이웨이하다가 연중 합니다.

    이 추천글 제목 정통중세판타지... 아닙니다, 뒤에 가면 또 이상한 신(神, GOD 인지 잡귀인지...)이 나옵니다.

    이런글 지금까지 꽤 봤습니다.
    참 잘 적은글 맞는데 어느 순간 작가 혼자 우주로 날라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아구르르
    작성일
    14.09.28 17:26
    No. 13

    음.. 한번 연재 되었던 글인지는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창과방패
    작성일
    14.09.28 22:00
    No. 14

    http://novel.munpia.com/2535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림천
    작성일
    14.09.29 00:06
    No. 15

    요즘 조아라에서 많이 넘어오는데... 대부분 붙여넣기 식이라서...
    이 작품 처음에 중세 암흑기 속에 빛 같이 느껴지는 전개라서 좋았는데...
    갈수록 이야기가 이상해지더군요... 필요없는 이야기도 많아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4.09.29 20:57
    No. 16

    저도 추천하긴 조심스럽네요.필력은 정말 좋으신데 글 중간 중간 설정들이 갑자기 변하는건 굉장히 따라가기 힘듭니다.필력 없는 분들의 글은 거기에 맞춰서 그글을 보지만 필력있는 분의 글이 갑자기 변하면 심한 분노를 느끼죠.

    보리밭의 기사도 처음은 유럽중세풍으로 그리다가 판타지로 변신하죠.전 거기서 하차했습니다.설정부터 이미 주인공이 10살때부터 거의 독보적인 천재로 나오는데 글 도입부에선 천재가 아닌 평범한 소년에 버림받다 싶이 크는데 갑자기 시대를 초월한 천재가 되죠.

    작가님의 필력으로 봤을때 긴구상에서 쓴글이라긴보단 대세에 맞춘 글을 맞추면서 쓴 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 설정부터 천재지만 자신을 숨기고 살았다는 도입부만 나와도 그이후가 훨씬 부드러울건데 도입부부터 안습이라.....그 이후 나오는 모든 것들이 꼬이죠.단지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으로 글을 진행하는 글이죠. 여기에 올린건 안봤네요. 개인적으로 수 없이 많은 작품을 읽었지만 제 맨탈을 가장 크게 흔든 손가락에 꼽는 분이시라.....겁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4.09.29 21:06
    No. 17

    많은 오류중에서도 유럽 중세를 모티브로 그리고 있는데 용병단이 완전무장한 중기병 1만기정도를 동원하죠.중세이후 유럽에서 만기정도의 중기병을 동원가능한 국가는 프랑스,신성로마제국,오스만,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정도겠네요.

    주인공지방은 머스켓이 이제막 도착한 지역인데 갑자기 강선을 판 머스켓을 제작해서 영지군들이 장비하죠.그래도 전작의 수준이 있는데 이 작품은 기본에 기본도 없어서 읽으면서도 너무 실망한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4.09.30 01:36
    No. 18

    정통 중세판타지...ㅋㅋ.. 정말 그러면 추강할 만 한데 어찌 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호박이
    작성일
    14.10.01 12:18
    No. 19

    j사이트에서 굉장히 아껴읽던 기억이나네요. 잘 나가다가 윙?할정도로 갑자기 글이 산으로 바다로
    이리저리 어이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서 하차했었죠. 뒤에 찾아보니 연중크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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