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H님의 저승차사라는 글입니다.
뭐 새내기 저승 견습생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앞부분을 읽어보시면 상세한 묘사와 글로 재미도 느끼기는 하지만,
왠지 사실성이 부여된 것 같은 기분과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표현력이라 좋은 글인데, 보시는 분이 너무 적어서 올리게 되네요.
연재는 주 1회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일단 공포와 호러가 약간 섞인 수필식 글입니다.
각 제목마다 다른 얘기를 끌고 나가시는 듯 하지만...
아직은 극악한 난이도의 연재 속도를 생각하시면서 이따금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라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선호작이 아니더라도 초보 작가분이라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감정이입이 잘되는 글이라 호러물을 즐기시지 않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일단 프롤로그 부분부터는 주인공이 새내기 저승 견습생이 되는 배경 같습니다.
앞부분은 아마도 외전격?!이 될 듯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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