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추천할 작품은
세츠다님의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요즘 한창 이야기의 끝을 향해 가면서
많은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 작품입니다.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시작은 가볍게.
그러나 그 끝은 거대하게!
매화가 거듭될수록 작품의 흥미를 더해가는 떡밥들.
그리고 그 떡밥들을 매끄럽게 이어가는 이야기구성과
세츠다님의 필력!
아름다운 공주님을 지키기보단...
옆에서서 지켜보는것이 더 어울렸던 한 기사의 이야기!
지금 확인하러 가시겠습니까?
-포탈은 생략입니다.
(절대 제가 못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너무 연재주기가 불규칙하시다고 스스로 공언을 하셔서
읽다가 묵히고 있는 소설입니다.
라노베 라는 장르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재미도 있고 케릭도 나름 우아한듯하면서도 적당히 현란한 색조를 가지고 있으며
수수께끼도 라노베에 딱 알맞은 정도다 라고 할까요?
출판되지 않은 이유는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에서 근무하시면서 한글을 잊지않기위해 습작처럼 쓰는 글이라
제의가 들어왔음에도 거절하셨다는 소리를 들은듯한 기억이...
잡솔이 길었는데
가볍게 판타지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너무 딱 맞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껜
추강+3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하니 저도 한번 달려봐야겠군요.
제가 짐작해본건 모든 인간 이란 단어속에는 그여자도 포함되어있지않나?
하는것 정도?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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