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잘 보던 글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러브러브 모드가
진행되면 알수없는 거부감이 들어서 그자리에서
책을 덮어버리기 일수였는데, 그랬던 제가 로맨스 소설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간략한 줄거리 소개를 좀 하자면, 남자주인공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던 도중 유명모델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를 따라
모델계에 들어가지만 그녀에게 버림받고 방황하던 중
미국의 패션잡지사에 들어가 한국지부 편집장이 됩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여자주인공의 패션을 신랄하게
씹...;어주셔서 두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데요.
음 이거 재밌게 보신분 계시면 강화좀 해주세요
작가분이 어디 가셨나봐요 글이 안올라와요;;
아무튼 여기 죽치고있는지 7년째인데 처음으로 올리는
추천입니다. 델렙님 어서 돌아오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