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이 나올리는 없지만 매일마다 연재란을 확인하게만드는 은빛어비스! (보통 2일마다지만 3일마다나올때면 눙물이ㅠㅠ)
저는 희망을위한찬가를 구입하지 못한것이 한이되어 잃어버린이름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쥐꼬리같은 용돈을모아 잃어버린이름을 샀습니다
잃어버린이름 텍본을 받았을때는 [hell's princess]가 시작했을무렵,
전3일에거쳐 잃어버린이름을 정독했죠
그리고 깨달은것-은빛어비스는 잃어버린이름 없이는 의미가 없단겁니다! 잃어버린이름없는 은빛어비스는 단지 기억잃은이고깽이죠 다른점이라고는 깽판치는곳이 어비스일뿐
위버의 강함이 생소하게 느껴지고 뜬금없고 댓글란을보기가 무서우십니까?
은빛어비스는 그럭저럭재밌지만 6만원을 은행으로 송금해서 책을 사시는것이 아까우신분, 6만원이라는 돈을 아까워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지금의 은빛어비스는 잃어버린이름이 있을때 그빛을 내는법이고 위버의행동하나하나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또 잃어버린이름의 전투론(전투관?) 을 읽게되면 위버의강함이 손에잡힐듯하게 느껴집니다(전 강하게되는장면에서 이렇게감동을 받은적은 처음입니다 이해,해석,차이라니!).
3부작 위버시리즈! 은빛어비스가 재밌다고 느껴지시는분은 3부작위버시리즈의 시작 1부 잃어버린이름의 구매를 추천합니다!
(잃어버린이름 2번읽다보니 흥분해서 신앙간증처럼되버렷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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