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살던 1000년묵은, 긔요미 구미호가 포장마차에서 맛있게 우동후르르쫍쫍 먹다가 땅바닥이 꺼져서 정신을 차려보니 딴세계에 진입해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꼬리가 7개니까 구미호는 아니고 칠미호쯤 되겠지만, 잔잔하고 떄로는 격렬(?)하게 진행이 되어서 흥겹게 읽고 있습니다.
요새 봤던 소설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소설이네요.
한번 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추천글은 처음 써보는 거라 무언가 잘못 된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포탈같은건 달줄 모르기에.... 그냥 지나가시던 착한 분께서 리플로 달아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실례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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