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볼 만한 판타지소설이 없는 듯
아니면 제가 인내심이 없는 건가요? ㅠㅠ
예전엔 그래도 쉽게 읽히면서 재밌는게 꽤 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요즘엔 라이트노벨같은거 읽곤 하는데요
그래도 자꾸 한국의 판타지소설이 보고싶더라구요
전 소설의 내용자체가 식상하더라도 쉽고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소설들 보면 좀 읽기 힘들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한 걸 보려고 해도 초반엔 별로 재미가 없거나 내용파악하기가 힘들어서 인내심이 필요하고 ㅠㅡㅠ
그리고 요즘엔 현대판타지가 대세라는데 현대판타지는 전 왠지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왜 그런건지..
좀 읽기 편하고 소재가 식상해도 스토리가 흥미로운 그런 판타지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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