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제목을
"헤즐링 무림 기행기"
뭐 이정도로 잡앗습니다..
모든소설이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의 생활에서 인간의 끝맺음으로 끝나더군요.. .. 그래서 색다른 주인공을 찾아봣는데 잘없더군요... ;
뭐 사실..
헤즐링이 무림을 뒤집는 내용을 생각해낸것은 고 2때부터 였습니다.. (대략 3년간 시높만 짯지요.. 짬짬히 짠다고 짯는데 시높내용만 봐도 10권은 가뿐히 넘는 대하 장편 드라마가 될듯하군요.. 고2때 생각한 발상이랑 현재 21살인 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 시높 읽으면서 "이게 내머리에서 나왔어? 이런 어이없는.. " 이라고 중얼거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헌데.. 쓰려고 하니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중국지리를 저~~언혀 모릅니다.. 사천이 어딘지 북경이 어딘지 전혀 몰라요.. .. 그래서 중국 지리에대해 알아몰려고하니 한도끝도 없어서 잠시 보류중인겁니다.. ;
뭐.. 1권내용은 판타지여서 딱히 못볼만한것은 아니지만.. ;
일단 중국으로 날려보내고 뒷수습이 안되서.. ;;
... 대략적인 초반줄거리는..
똑똑한 헤즐링이
똑똑한 머리를 믿고
봉인된 몸둥이를가지고
차원이동을 감행하는 겁니다..
차원이동을 헤즐링의 입장에서 풀자면..
"가출"
이지요..
몸에 걸린 봉인은 가출을 너무 자주하는나머지 부모가 걸어 둔겁니다.
몸에 봉인이 된터라 마력은 얼마 쓰지도 못합니다..
잘써봐야 헤이스트.. 뭐 무림에서 칼빵안맛고 튀게 맹글려고 설정해놓은겁니다..
헤즐링이니 눈에 비는건없지.. 깽판은 벌려야하지..
여기서 엄청난 천재성을 발휘해 -삼재검법- 하나로 모든 상승겁법을 파회하기도 합니다.. 삼재검법으로 모든 응용동작을 스스로 만들지요.
허나 가장 걱정인건.. 제머리가 돌이라.. 용대가리를 따라갈지 의문입니다.. 제가 5달을 꼬박새서 생각해야하는 일을.. 그녀석을 1초만에 톡 튀어나와야 하거든요..
- 슬레이어가 없고! 몬스터가 없는곳!
인간들만이 사는 인간들만의 나라!-
" 으흠.. 좋아! 여기가 중원이라는 곳이지.. 여긴 내가 접수한다!"
-ps 예전 트렌드가 이게진입고딩깽판물이면
저의 트랜드는 무림잠입헤즐링깽판물입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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