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은 모르겠구요. 4,5년 전쯤 본걸루 기역합니다. 내용은 월이라는 객잔의 주인겸 점소이인 녀석인데 객잔의 구성원은 사부인 술꾼(과거에는 굉장한 무사였으나 아들에게 너무 엄하게 가르치다 아들이 가출해 페인이됨)과 그의 사형(과거에 과거에 비밀스런 사교집단에 대제자였으나 사형제들간의 혈투로 사형을 죽이고 탈출한 인물 초고수)과 숙수(그 사형을 암살하려다 실패후 숙수가됨)와 일꾼(그사형을 죽이려는 정파의 인물이나 됨됨이를 보고 결국 일꾼이됨)등이 있구요 히로인은 그객잔이 있는곳의 거대문파에 막내딸입니다. 꽤냉혹하고 얼음 같은 여자로나오죠.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사랑싸움이 꽤재미있었던걸루 기역합니다. 2권 끝부분인가? 주인공이 사형의 무공을 전수받아 나오는걸루 기역하는데 책재목을 좀 가르처 주세요..
저번에 물어봤을때 점소이 작삼이라구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아니더군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