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선호작들에 계속 N이 뜨지 않아서 심심한 사람입니다.

왠지 갑자기 왕궁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 읽고 싶어서요.

권력다툼, 전쟁, 망국 재건 기타 등등 다 괜찮구요.

무협이든 판타지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많이들 추천해 주세요~

[이루루]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우물속의달]

탐화랑님의 [사대부의 길] >> 이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소설인데, 개인적으로 대체역사소설은 통쾌함이 느껴져 좋아하는 지라.. ㅎ왕궁이 아직 안나오지만;; 작가님이 요새 슬럼프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추천합니다.

조아라 사이트에 [마지막 여왕] >>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이구요, 주인공이 왕궁으로 들어가기 까지의 과정도 실감나고, 재밌지만, 왕궁으로 들어가 권력다툼의 소용돌이에 차츰 발을 들이미는 것이 긴장감 있는 소설입니다. 분량도 많고,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연재하고 계신 작품이라 소개합니다.

많이 읽었는 데 지금 생각 나는 건 이 둘이네요 ㅎㅎ

[앙그라]

쐐기풀왕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