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길이 단위만이 아니라 무게 단위, 묶음 단위도 있는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찾아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크게 쓸 일은 없더라도 알아두시면 유용한 단위가 몇 게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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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3미터 , 1척=30센티미터 , 1각=대략15분
시간단위로는 시진=2시간 식경=약30분 다경=각=약15분 찰나=아주 짧은 시간 1/75초라고함 불교용어. 길이로는 리=400미터 장=약3미터 자,척=약 30.3센치미터. 키의 경우 삼국시대에는 약24센치미터로 사용하였다고 함 시대마다 기준이 약간씩 다름 촌,치=3센치미터. 푼=3미리미터 무게로는 관=3.75Kg 근=600g 돈=3.75g 이러한것들을 척관법이라고 합니다.
미터법... 요즘 정부에서 미터법으로 도량형을 통일한다며 난리더군요... 물론 미터법도 좋고 도량형의 통일도 좋은데 너무 강요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해진 평 인치 돈 근 등의 생활도량형 까지 무리해서 수정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서양에서도 여전히 마일 인치 야드 파운드등 미터법이 아닌 도량형을 계속 쓰는데 말이죠.
도량통일은 좋은데 너무 무리하게하면 좀 조금씩 생활에서 섞여야한다고 보는데요 윗분말처럼 아직 파운드니, 피트, 풋, 온즈 등 많이 혼용하고 있습니다. 때론 미터법보다 옛것이 좋은경우도 많지요.
근데 이거 한담이 아니었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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