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예전에 읽던 소설의 내용이 생각이 났는데..
도저히 제목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뒷부분이 생각이 안나는걸로 봐서 완결된 소설도 아닌듯한데..
1. 정통 중세 환타지 입니다.(차원물아님)
2. 주인공이 왕년에 잘생긴 얼굴로 인해 호스트 비슷한 일을합니다
3. 역시 잘생긴 얼굴로 인해 어느 특수한 기사단에 들어갑니다
4. 그 기사단은 기사는 기사인데 무력집단이 아니라 상징적인 존재로 각종 행사에 동원되거나 잡일을 합니다
5. 주인공 과거행적 때문에 각 주변국들의 거물급 여자들이 등장합니다. 정보국의 수장이나..4대검성중 두명이나..그랬던듯..
먼치킨도 아니고..상당히 잘쓴글이었다고 기억하는데..
결말이 기억이 안나는걸보니 읽다만듯..합니다
어느 작가의 어떤 작품인지..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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