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주인공이나 건물 지역명등 이름 짓는 방법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어떻게 지으시나요?
아무렇게나 짜마추기식?
아니면 뜻을 두고 지으시는 건가요?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같은 질문이 나올 것입니다...한번 검색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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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맘에 드는 대로 해버리는 1人 게다가 뜻같은건 전혀 무시해버리고 제일순위는 어감 <야! 뜻이야 작가 맘대로 지어내면 그만이랄까 <불량작가 뭐랄까 명분으로는 고대어로다가 무엇무엇이다- 이렇게 해버리면 되니까 진짜 작가맘이라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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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자기가정하거나....네이버에 처보지않을까요 ㅋㅋ
온갖 갖가지 신화와 전설 민담 혹은 사자성어나 고어까지 모두 뒤져(가능한) 이름지을 대상의 특징과 소설 줄거리상에 내포된 의미를 축약하여 대표적으로 나타낼수 있도록 짓습니다.
백과사전있는뎁.. 네이버에 치시거나 프루나같은 .. 곳에들어가서 판타지 이런거치시면..
급조
저는 판타지 계열의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물들의 이름 또는 문득 스치듯이 본 영어 단어를 변형시켜서 자주 등장시킵니다. (예) 아스피린 ->아스피타린
시린님처럼 하는 방법도 있고 정 뭐하면 이상규 작가님처럼 그냥 대놓고 가는겁니다!!! ex) 유스타키오,나일론,니트로 벤젠 기타 등등...
전 처음엔 어감위주로 만들다가(타르칸트처럼) 나중엔 뜻을 넣어서 만들었다죠...ㅇㅅㅇ 뜻을 넣어도, 어감좋게한다고 발음을 괴상하게 바꿨지만 ㅋㅋ
이상규님의 사이케델리아는 마법이론이 특징이죠. 이름은 역시 실존인물!
전 실제인물을 쓰거나. 아니면 실존해 있는 분들중 내가 쓰는 소설중 성격이 비슷하다 .이미지가 비슷하다. 하는 분들은 이름을 약간 바꿔서...;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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