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떠오른생각입니다만.
이런 저런 글을읽어보다 보니
주인공이 가는 여행는 참 선택지가 많이 없더라구요
마을 > 영지 > 성 > 전쟁터 ... 무한루프...
그나마 여행을떠나도 거의 중간중간 과정은 다 생략되어있고
한두화넘어가면 장소가 바뀌어져있는....
또는 어찌어찌 출발햇다 그러고 몇일후...
어찌어찌해서 도착햇다... 어이쿠...
뭐 굳이 모험물이아니더라도 아 정말 길을떠나고있구나
라는 생각 이 드는 글을 읽어본지 오래된것같아요
뭐 그런글이없을까요?
장소가 그것도 너무뻔히 휙휙 바뀌다보니 왠지모르게
글 에 대한 몰입도 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