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오트슨님이 쓰신 글이었죠.
매우 짧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인상에 남아있는 소설.
군대 가시면서 연중하셨던거 같은데 작가님 영원히 잠수 하신건가요?
아시는분...........
이거 읽을때 에피중에 시계공 이야기는 전율이었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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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군대요? 이제 대학생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트슨씨 이번에 시드노벨에서 미얄의 추천이라는 책을 내고 게세요 갑각나비는 이제 거의 포기한 분위기 ㅠㅠ 계간연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독자들이 기다렸는데 결국 그 사이트에서도 시간이 되어서 삭제 크리 ㅠㅠ
엉엉 갑각나비 최고였지요ㅜㅜb 저로선 첫편에서부터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공포와 함께 몰려오는 호기심이 진짜 마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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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얄보다 백배 나음
요즘 미얄의 추천이라는 시드노벨을 내시는중.. 4권까지나왔고요 인기있는데..
1편, 괄호편, 시계공 편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미얄은 책을 내려다 보니 약간 오트슨님 특유의 실험적인 기괴함이 떨어지는게 너무 아쉽군요...
갑각나비는 드림워커에서도 삭제된 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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