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고 남성스러운 주인공에게는 거의 그를 사모하는 아름다운여인들이 한두명이상 있고, 또 주인공은 그런 그녀들을 거부하지 않고, 주인공과 맨처음 이어지는 여자도 그런 그를 이해하고 그녀들을 이해하고 다함께 하하호호 천년만년 사는게
전 솔직히 무섭습니다
단지 주인공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은 괜찮습니다.
향기가 있는꽃에는 나비가 몰려든 법이지요...
하지만.. 선택은 한명만! 이 아니라서
솔직히 글을 읽는다는 것에 대해서 편식은 잘 하지 않는 주의지만
정말이지.... 저런 부분이 나오면 저도모르게 책을 덮어버립니다
예전에 정말 정말 좋아하는 소설을 찾았는데 주인공과 이어지는 여자분이 2명이더군요....... 조용히 손에서 놓았습니다.
뭐랄까... 저런것이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
그저 한 여성으로서의 생각이랄까요..
단지 히로인을 글의 흐름을 조정하는 차원에서 그수를 늘려간다라는게 참...
소소한 궁금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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