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솔직히 문피아에 올릴 것은 안 되지만 조금씩 쓴 것도 있지요.
요즘엔 퓨전 소설이 좋아서 한번 써볼까(=구상해볼까)란 생각을 했는데 판타지 부분엔 상상이 잘 가는데
무협 부분에선 막막해집니다.
판타지는 서양적인 이미지의 환상.이라고 대충 잡아놨는데
(물론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건 압니다. 저 [잊혀진달의 무르무르]좋아해요. 판타지인데 서양적인 이미지는 아니잖아요)
무협은 막막해요.
동양적인 이미지의 환상만 무협이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무/협.
힘이냐. 의지냐.
혹은 그 어떤 것도 아니냐.
역시 무협 자료부터 모으고 무협의 이미지를 잡아야 하나요.
이미지조차 못 잡기는 처음이예요.
지금 상황이..그러니깐.
무협 소설은 좀 읽긴 했는데
무엇을 만든다.는 이미지도. 토대도 없어요.
........막막 하네요.
판타지는 자료 쪽에서 아는게 많으니 저절로 상상이 가는데.....
ps. 가장 기초적인 무협이랄까요..그런 건 없나요
무협 자체는 재밌게 읽긴 하는데 쓰려니 막막하네요.
판타지와는 너무 틀려....자료도 많고 ㅠㅠ
무슨 자료부터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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