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음 대략의 줄거리가

남자주인공이 좀 큰집(?)에 하인또는 하급무사로 있는데

그 집의 딸이 어떤 집단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그후 주인공이 그 딸을 찾으러 가는데 꽤 고생후에

찾았는데 그 여자는 사창굴에서 음약에 중독된 상태로 발견됩니다.

돈 몇푼에 몸을 파는 싸구려 창기로 ..

주인공이 그 여자를 여관(?)으로 데리고 와서 고생끝에 약물중독을 치료하는데 주인공이 잠시 자리비운사이에 여자는 자살을 하고

주인공은 복수를 하려가지만 능력부족으로 낭패만 보고 도망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알고 수련을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여기까지인데 아시는분 책 제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판작으로 기억합니다.

[일요일5시]

스토리가 ;ㅅ; 정말 암울하네요..

[김신金信]

아이거... 기억이 날랑말랑 하는데....

[꼬냥이]

정말 암울하군요..ㄷㄷ 뭐였더라...

[홍익소년]

이런거...보면 우울해진다는...

[비케]

아 장르는 무협입니다;; 제가 줄거리를 쓴 부분까지 읽고 그 뒷부분은 못 읽었던걸로.. ;;

[만베르]

허참... 뭐지이건... 꽤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전혀 모르겠네요

[Azathoth]

기억 날듯 하면서 안나네..ㅡㅡ;;

[비케]

정녕 아시는분 없나요..ㅜ.ㅜ 그나마 기억이 날랑말랑하시는 빙선님 덕분에 제가 꿈속에서 본 책이 아니라는게 위안이;;

[KissMe]

아...
뭔가 제목이 전체적인 틀 은 떠오르는데 디테일이 떨어지는.. .그런느낌 ㅠㅜ

[율영]

후...저도 이거 본건데 제목은 기억을 못하겠군요.ㅡ.,ㅡ
반 미쳐서 사창가에서 굴러다니다 제정신 차리고 자살한거 까지는 저도 기억나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요즘 나오는 쓰레기들이랑은 틀리게 개념작이었던거 같은데...

[유랑강호]

나도 봤는데 기억이... ㅜㅜ

[모걍]

악 그거 저도 비슷한 내용 본 것 같은데 ... 크흑. 기억이 안나네요.

[둔저]

검궁인님의 <강호무정> 같네요,
만화로도 있었는데 만화제목은 잘 모르겠군요.
원나라에서 비밀리에 무림 고수 겸 자객을 키워내는데 그 속에 있던 명나라 첩자에 의해서 발각나고, 키워지던 애들 역시 탈출하려고 싸움 일으켜서 어찌어찌해서 친구 네명이 탈출하고 그 중 한 명이 주인공이었죠.

[유랑강호]

헉~ 둔저님이 맞는것 같은데요... 4명 탈출까지 생각이 나네요

[비케]

둔저님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읽고싶던 책인데 제목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