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용(마상용이 아닌) 풀플레이트의 무게는 약 20~40kg입니다. 대충봐도 사람 하나보다 가볍지요. 사람 한둘 안고도 거뜬히 뛰어다니는 고수라면 풀플레이트 메일의 무게 정도야 장난일겁니다.
물론 풀플레이트메일을 가볍게 하는 것과 각 부위의 부딪힘까지 제어하는 것은 다른 일이겠지만, 그 정도 고수라면 풀플레이트메일 전체를 제어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에.. 요즘 대체로 갑옷에 경량화 마법이라든지를 걸지 않습니까?
대체로 이런 설정을 많이 두시던데요..
그리고 무협에선.. 120 KG이 넘는 거구들도 나무가지 위에서 살랑이고 있는 장면도 있는데요뭐...ㅎㅎ
몸에 기를 두른다.~ 이런 형식으로도 설정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무공 자체가 현실성과 맞지 않지요..
소설(무협,환타지) 설정이나 장면에서 현실성을 크게 찾는것은 힘들지요..
반대로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면 독자가 납득을 못하지만요...
( 뭔소리야....,,ㅡㅡ?)
120kg거구가 나뭇가지위에 앉는건 경신술의 고수라고 친다면 그 경신술의 고수는 다른물건도 질량보존의법칙을 무시하고 무게를 바꾸거나 중력의영향을 덜 받게할수있느냐(자신은 가능하니까)....그런데 자기몸무게 줄이는건 현실성있다고 치고 다른 무거운물건까지 무게를 바꾸는것처럼 무거운거 입거나 들거나하고도 사뿐히 내려않는다는데 전 의문이에요 ㅠㅠ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