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쥬, i.f 이런 소설들 다 날아가버렸나요?

허어... 정말 그런 것 같단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벌써 2~3년 정도 지나긴 했지만 이렇게 날아가버리다니...

연재 게시판을 1년 이상 쓰지 않으면 게시판이 삭제된단

소리를 들었습니다.

학업 때문에 몇 년 지나고 와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혹시나 출판됐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도 않고

내용마저 가물가물한데... 아... 정말 보람차게 읽었었단 것 밖에는...

분명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曉梟]

그리고 매니악이랑 글 쓰신 성정하님은 연재 안 하시는지요?

[아자나아나]

참 if보고 싶네여..
그나저나 절도범산타님 정말 오랜만에 나타나셨네요

[曉梟]

하핫;;; 오랜만의 등장입니다.
절 알아보신다니 감사합니다. 넙죽.
실은 인생의 첫 난관을 돌파하느라 인터넷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요새 신나게 추천작들 읽고 있었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속의 옛날 작품들이 갑자기 그리워져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렌휘아]

정말 미라쥬랑 if 다시 보고 싶은데 미라쥬는 아주 쓰실 생각이 없는걸 어디서 본듯도 하고..ㅜ.ㅜ

[니나노]

if는 저작권문제때문에 안쓰신다고 하셨다네요 ㅎㅎ;

[saintluc..]

미라쥬는 작가님이 안쓴다고 하셨어요..

[디스피어]

두분다 군대 가셨을걸요

[벽현]

I.F를 쓰신 분은 지금 블로그에서 다른 글을 쓰고 계십니다...미라쥬를 쓰신 분은 하울링이란 책을 출판, 완결내고 북오더란 책을 출판 중이시고요.(...안나온지 몇개월쨉니까아아아아!) 미라쥬, I.F는 둘 다 도중 삭제되었습니다.

[曉梟]

아아아아....
그런 수작이 삭제되다니 ㅠㅠ
이거뭐.. 삭제된 글 다시는 볼 수 없는겁니까?
흐윽..

[에루안]

if 작가님은 d&d저작권 때문에 안쓰신다고 했네요. 쓰더라고 완전히 설정을 고쳐잡고 쓰신다고... 대신 신간을 준비중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