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0년 쯤 나온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가끔 내용이 생각나서 그리운데 제목을 몰라서 찾을 수도 없어서요.
무협 소설이고 내용은 대충,
중원에서 제일 가는 부잣집 셋째 아들인가 그렇고,
어떤 이유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주술과 무공을 같이 배워서
신인이 되고, 그 형제들도 다들 다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용 중에는 무슨 나무의 정이 인간의 모습을 빌려서 굉장한 검술을 보이는데 이 나무의 정이 또 유명하고... 공손 소저라고 불렸던가요?;
왜 신선도 나오고 주술과 무공이 마구 섞여서 꽤 잔잔하면서도 그 세계가 잘 짜여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 하도 오래 되서 내용이 잘 생각이 안 나는군요.
이런 내용만으로 과연 알려주실 분이 있을련지...OTL;;
대략 7-8권 이상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곳에서였던가? 연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 2000년 더 전인가? 끙!;
아무튼 알고 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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