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판되는 판타지소설들은 저한테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소설을 안 읽은 지가 벌써 몇 달이 되어갑니다.
처음 4년 전에 판타지소설을 접한 뒤로 단 일주일도 끊어본 적이 없는데 문득 보니 어느새 소설과 멀어져 있더군요.
무료한 요즘 소설을 통해 재미를 느껴보자 합니다.
아! 잡설이 길었군요 ...
아래는 과거에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입니다.
작가분들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판타지
하얀늑대들
아이리스
SKT
더로그
홍염의성좌(←이거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이같은 배경설정 좋아합니다)
룬의아이들 1,2부
마왕성앞무기점
스틱스(굉장히 사실적으로 쓰였더군요. 이거 나왔을땐
이런종류의 소설이 별로 없었던듯 하네요.
제가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요.)
세월의돌(개인적으로 전민희 작가님 소설 좋아합니다.)
-무협
더스토리
진가도(←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잔잔한 느낌이죠)
풍사전기
이인세가
공갈검
비뢰도
남궁세가소공자
무무진경
-문피아 연재작
귀족클럽(에르체베트)
마에스트로(lines)
SL여동생(섬마을김씨)
너무나 많지만, 갑자기 쓰려니 이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저도 제 취향이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홍염의성좌같이 흡입력있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소설들이 좋습니다.
아! 참고로 이건 정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파이어볼~! 썬더스톰~! 이런 마법영창들 정말 싫어합니다.
뭐 그것도 재미있는 작품들은 예외지만 책을 넘겨보다 저런 영창이
눈에 띄면 손이 안가더군요...
마법은 뭔가 하얀늑대들에 나오는 그런것 같은..음...
여하튼 그런게 좋습니다~ 개인취향이에요...
또 뭐라고 해야하나?
홍염의성좌나 룬의아이들 같이 소설속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말들
아... 글솜씨가 워낙 없어서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
조슈아나 보리스의 뭔가 삶이 묻어나는 대사들?
하여튼 그런거요...음...ㅠㅠ 좋습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요즘 너무나 무료합니다......
출판작, 문피아 연재작 가리지 않고 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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