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하늘과땅의시대
九 頭 龍 구도자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요 삼 초인의 길
Girdap 마법사의 보석
꿈의산책자 더소드
miro 매창소월
기 천 검 천자문이야기
아 황 생존
상 문 천 장춘곡
요 삼 에뜨랑제
이 가 빈 베나레스의총사
에르체베트 귀족클럽
명운(明雲) 무영각
림 파 필드 오브 뷰
고 명 바람의인도자
Ji현 FantasticLife
바보는탁월 더쉐도우
풍 소 인 인페르노
레프라인 기사 에델레드
가 글 후생기
지략가안영 안민의 선택
다스게일 노벰버 레인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김 진 환 인어는가을에…
캔 커 피 Brix
김 경 수 레퀴엠
오렌지시인 삼국지유선전
제 선호작입니다.
대부분 계간지, 연중에 게시판삭제상태인지라 추천요청글을 올려봅니다.
요청작품 조건은 단 다섯가지뿐입니다.
첫째, 문장에 작가의 고심이 묻어나는 작품을 사랑합니다.
매창소월같은 미려함, 기사 에델레드같은 몽환적 묘사, 생존처럼 전문지식을 쏟아내는 글쓰기 모두 좋아합니다.
둘째, 몰입할수 있는 글을 찾습니다.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찾는것이 아닙니다. 독자가 작중인물이되어 웃고 울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찾습니다. 먼치킨물이라도 작중인물에 동화될수 있다면 즐거이 읽습니다.
셋째,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무협, 추리, SF, 로맨스 모두 좋아합니다. 결국 사람사는 이야기아니겠습니까.
단, 게임소설의 경우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팔란티어, TGP1, 탐그루 정도의 느낌을 줄정도 작품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넷째, 작가의 작중개입이 심하지 않은 작품을 좋아합니다.
작가에 의해 진행되는 이야기는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혐오합니다. 스토리텔링은 작중인물들의 것이지 작가의 것이 아니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다섯째, 출판작이 아닌 인터넷 연재작혹은 인터넷완결작으로 현재 웹상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을 찾습니다.
가벼운 글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점점 문피아에서 마음에 맞는글을 찾기가 힘이듭니다.
고수분들의 추천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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