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어떤 소년이 잡화점이었나요? 아무튼 산꼭데기에 사는 사람한테 배달을 한달에 한번 정도 갑니다. 근데 그사람은 여행자였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소년은 궁술을 배우게 되는데 궁술을 익히면서 마나(혹은 그 무언가)를 깨우칩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근데 여행을 하다보니 마나 혹은 기등 여러가지로 표현될수 있는 것을 마나로 통합하려는 단체들이 등장합니다.(오래되서 내용이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네요) 이런저런 모험을 하다가 나중에 어떤 소년에게 검에 남아있는 장군의 사념(혹은 영혼)을 빙의 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마법사(혹은 교수)를 막으러 가는 데까지 보았습니다.
이 소설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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