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해선 요청은 안드리는데 요즘 땡기는 주제가 있어서요.
문피아에서 아직 제가 모르는 진주들이 있을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강력한만큼의 마음속여유가 있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기초부터 다지는 성장형 무협을 지금 원하지 않습니다.
마하나라카처럼 첨부터 강하고 듬직한 주인공을 찾습니다.
능력보다는 정신이 먼저 강자의 여유를 품고 있는 소설을
구합니다. 카리스마라고 해도 좋습니다.
매직앤드래곤, 초인의길처럼 처음엔 봉인되었다가
각성해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 강자(고수)의 기품만은
살아있으면 좋겠습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만 무예나 21세기무인처럼 현대
배경이 조금 더 땡기더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