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오는 문피아입니다...
한동안 과 공부한다고 겨우겨우 문피아 생활을 끊었다가 지금에서야 다시 들어오게 되었네요 ㅋ;;;
그런데 막상 들어오고 보니... 뭘 읽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떤 게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남은 방학은 한 20일 내외인데 그 시간 동안에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들 추천 받고 싶습니다!!
재작년까지 나온 출판작들 가운데서는 안 읽은 출판작은 찾기 힘들고요... 아마 연재작들중에는 몇 개 놓친 것도 있을 겁니다...
올해는 열왕대전기만 아마 찾아 읽었던 거 같고요....
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설은요...
작품의 분류나 스타일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무지막지한 잡식성이다보니 정통 무협부터 판타지, 게임이나 현대물 스포츠물 연애물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주인공 성별도 관계없고요... 주인공 종족 역시 따지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보는건 딱 두개 입니다...
문체랑 스토리 텔링 능력!!!
그것만 제 입맛에 맞는다면 다른건 아무런 상관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전민희 작가님이나 이영도 작가님 같은 스타일을 가장 즐겨보고요... 그... 무당마검 시리즈 쓰신 작가님 서설도 굉장히즐겨봤었습니다!!! 라노베도 좋아하긴 하지만 번역체 심한건 조금 거리낌이 생겨서 읽다가 포기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판작 연재작 전혀 가리지 않으니!!!
고수분들의 멋들어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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