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추..되나요? 일단, 하겠습니다.
제목은 [세계를 베어라]입니다. 이건..딱히, 뭐라고 정의를 내릴 수가 없는 장르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진 마루는 어느날, 꿈에서 검을 한자루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그 세계는 여전히 변한 것이 없는 한국. 마루는 꿈에서 본 검이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것에 놀라며, 밖으로 뛰쳐나가는데.......변하지 않았다고 여겼던 한국. 하지만, 그 곳은 변해있었다!
세계를 베어라는 딱히, 마법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드래곤도 없습니다.(한국이니까요) 여기에서는 검과 주먹으로 대결을 한답니다.
포탈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85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850
</a>
..................아, 그리고. 본문은 세줄을 작성하셔야 합니다...수정을;;
4편을 추천합니다.
일단 자추... 니고데모의 동양판타지 '하늘과 땅'입니다. 신시라는 나라가 멸망하고 수십 년이 지난 상황에서 각징의 가문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그 가문들이 피터지도록 싸우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재량은 현재 대충 13, 4만자 정도일 겁니다.
창조적변화님의 천유운- 유운이란 주인공은 조금은 다른 무공체계를 가진 절대고수입니다. 그가 십년의 수행을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신무협의 내용을 가지면서도 필체가 정갈하고 고풍스럽습니다. 좋은 소설입니다.
천류객님의 아스카 후대기- 대륙을 통일했던 아스카 제국이 멸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군웅들이 들고 일어나서 피터지게 싸우는 내용입니다. 그 세계관은 얼핏 정통 판타지처럼 느껴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설정 하나 하나에 작가님의 땀방울이 배어있는 작품입니다. 새시대 리더 같은 이안 이란 주인공도 매력적이지요.
이도에만백하고- 요즘 문피아에서 떠오르고 있는 추리무협입니다. 내용설명은 아래쪽에 추천글이 많이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자추 괜찮을까요? 제목은 마의 후계자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인 루시란은 비각성입니다. 그런데 마왕의 계략에 빠져 중간계로 떨어지게 되죠. 그곳에서 한 인간을 만나게 되고, 용병이 됩니다. 그 인간이 속한 용병단의 단장은 마족입니다. 그렇게 우연히 그 마족인 휘르아센과 루시란은 만나게 되지요. 휘르는 루시란이 마왕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시험해보게 되고, 마왕이 풀어놓은 '적'들을 차례차례로 헤쳐나갑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비각성인 루시란이 중간계에 떨어져 여행을 다니는 내용입니다.
장르는 보시다시피 판타지입니다. 괜찮으시다면, 한 번 읽어봐주세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2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25</a>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