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빙의(?)물 소설을 추천좀해주세요.
출판된거나 문피아작품이든 뭐든 다상관없어요.
여주 남주도 안가리고 장르도 안가리고요.
대신에 아래에 두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소설들은 안보는지라
그런것들은 걸러내주시고 추천좀해주세요 ㅠㅠ
1.빙의했다고 갑작스럽게 바뀌지 말았으면합니다.
몸주인이 썩을놈이엇는데 빙의했다고 주의사람들한테
굽신 굽신 사과하고 찌질하게 사는 주인공이 아니었으면해요.
그런 주인공들보면 자기위치 생각도안하고 고개숙이는데
그런거 저는 못참겠음;;; 한마디로 빙의를 해도 천천히?
그렇게 서서히 사람들 인식에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딱 일어나보니 "어익후 이몸 주인이 쓰렉히였네?!
내가 사과해야겠군!" 이런 주인공 로켓에 묶어서 날려보네고싶음..
2.절대 하렘만 아닐것..
히로인이 있어도 상관없읍니다.(솔직히 없었으면 좋겠지만...)
대신에 병맛같은 히로인만 아니였으면해요..
문피아 작가님들이 절반이 남성분들이라서 그런지
여자인 제가 보기에 몇몇 히로인들이 조금 병맛같은
경우들이 있기때문에 히로인 비중이 많은 소설은
보기가 좀 많이 힘드네요..
왠만해서는 로맨스비중이 아주 적거나 소설 후반부에 잠깐
등장하는 소설만 추천해주세요.
주의! 히로인 1명이상인 소설은 XXXXXXXXXXXX!!!!!!
그럼 부탁드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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