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설들을 보면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거나
다른 이에게 끌려가는 주인공이 많죠
죽여야 될 원수를 대의때문에 혹은 그 후의
일어날 상황이 염려되서 어쩔 수 없이 살려두는 등.
계속 그런 주인공만 보다보니
뒤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간에
결과를 감수 하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고
죽여야 될 놈은 죽이는 주인공이 보고 싶네요
하고 싶은것만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은 어린 생각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어차피 다른 소설 들도 다
대리만족을 위한 현실성 없는 주인공들이니..
협객이나 용사나 내맘대로주인공이나 다 똑같은거죠 머 ㅎ
그런 주인공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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