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그동안 스스로 열심히 찾아서 읽었는데... 요즘 딱히 끌리는게 없어서 힘드네요.

그래서 추천을 좀 받고자 합니다.

출판물이던 연재물이던 상관은 없습니다.

최소한의 깊이는 있으면서 재미를 보장해주는것을 추천받고자 합니다.

최근 겨울성의 열쇠와 불멸의 기사를 다시 읽었는데 재밌더군요.

진지하고 어두운? 이러한것들과 비슷하다면 더욱 더 좋겠지요.

부탁드립니다.

[honolulu]

사신의 연주님의 인류의적히어로...어둡고 어두워요 꿈도 희망도 없는 본격 주인공 파괴 소설 ㅜㅜ 재밌습니다 주인공 굴리는재미? ㅋㅋ

[coeo]

honolulu 님 추천 감사합니다

[자묵]

혹시 몰라 추천해봅니다. 강철신검님의 '전생자' 주배경은 현대입니다.
악마와 싸우는 자의 이야기입니다. 진지하고 어두우며 깊이가 있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완결란의 '황혼을 쫓는 늑대'입니다. 제목의 의미는 끝에서야 알수있는데, 감정을 자극하죠. 간단히 얘기하자면, 복잡한 내력을 지닌 용병의 이야기입니다. 역시 진지하고 어두우며 깊이가 있고 재밌습니다. 마지막회의 댓글이 자그마치 151개나 되어 그 여운을 짐작할 수 있지요.

[으하하핫]

시간의 발자국 추천드립니다
첫화만 읽으셔도 빠져드실꺼에요

[coeo]

자묵님, 으하하핫님 추천 감사합니다.

[주인아저씨]

RALL 님의 안개도시모음곡 이란 작품도 괜찬으니 한번 보셔요...

[[탈퇴계정]]

진지하고 어둡다는 말에 살짝 자추하겠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view.php?id=bn_393&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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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숲'을 벗어나려는 한 소년과 그 밖에서의 일을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진지함때문에 약간 재미성이 떨어질것같아 걱정이네요-_-;;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완결란에 서시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추천해드립니다.
깊이라고 하면 말할것도 없는 작품이죠^^

[위진주니]

배반낭자님의 탐주관동 추천해 드립니다.
총 삼부작 중 1부는 완결 되었습니다.
제목과 같이 주관동이라는 인물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추격,추리,음모를 우직하고 현명한
한 선비가 풀어나가는 소설입니다.
연재주기가 조금 길기는하지만 한번 연재하시면
폭주하시니 천천히 기다리면서 탐독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