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죄다 기사도 아니고
스페인의 로델레로와 투창기병같이 다른 국가들과는 좀 다른 군체제를 가진것도 아니고
로마 공화정, 제정 시기의 군단병들처럼 필룸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검병이 다수를 차지하는 소설말고..
기사가 검을 버리면 수치니 이런거보다 랑겐(레스링)좀 걸어주고 도끼도 잘 쓰고 랜스들고 돌격했다가 돌아와서 다시 랜스 받아서 돌격하는
그런 소설좀 없나요?
(아 물론 검술 길드에서 검술좀 배우고, 민간인이 호신용으로 롱소드나 레이피어 들고 다니는건 이해가 되지만(평상복상태에서 검은 진짜 위험하죠) 말입니다..레이피어는 애초에 도시에서 발달한 검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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