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나는 줄거리는 지구에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그걸 본 사람들이 변이가 일어나요. 등급으로 나눠서 센 변이체는 감당이 안 되는데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엄청 센 변이체가 등장하진 않았구요. 거기에 대항하는 능력자들이 모인 조직도 생겨서 변이체를 없애버려요. 주인공도 그날 그거 보고 몸이 변이가 일어났는데 비밀조직이 주인공을 데려가 조사해보니 주인공의 능력이 보잘것없는 걸로 나와요. 그래서 월급 얼마 주고 능력에 대한 비밀을 지키는 선에서 그냥 다시 놔줘요. 그런데 주인공이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게임능력이나 아이템이 소환되죠. 빵을 소환해서 그걸 먹는다던지 스킬이 문신처럼 새겨져서 머리가 엄청 좋아져서 그 능력으로 공무원시험도 쉽게 합격하구요. 엘프를 닮아가서 얼굴도 점점 잘생겨지고 그러다 변이체를 만났는데 그 변이체를 이기고 고양이를 구해줘요. 고양이는 말을 하고 그 조직에 대해 주인공에게 설명도 해주죠.
혹시 이 판타지소설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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