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평가를 받은 소설을 쓰고 싶군요!
뭐 여하튼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아마 조아라 노블레스는 표현의 자유가 좀 넓은 편이라 다양한 묘사가 가능했기에 몰입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문피아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소시오패스라...
적어도 소시오패스가 아니더라도 피와 광기가 난무하는 주인공은 그리 흔한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글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렇지만 겨우 20여편, 아직 스토리가 초입 단계여서 앞으로도 계속 그 질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더군요. 판타지 세계야 세계관 때문에 멋대로 써도 큰 파탄이 드러나지 않겠지만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그 광기를 세계관 파탄없이 풀어나갈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여겨져 아직은 기대작 정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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